올 들어 동해안 어획량 전년보다 11.9% 증가
입력 2021.03.29 (10:07)
수정 2021.03.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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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24일까지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6천49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0톤, 1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기간 임연수어가 지난해보다 6.8배 많은 천140톤이 잡혀,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면, 붉은대게는 692톤으로, 전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어종마다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 기간 임연수어가 지난해보다 6.8배 많은 천140톤이 잡혀,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면, 붉은대게는 692톤으로, 전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어종마다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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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들어 동해안 어획량 전년보다 1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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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9 10:07:50
- 수정2021-03-29 10:11:40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24일까지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6천49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0톤, 1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기간 임연수어가 지난해보다 6.8배 많은 천140톤이 잡혀,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면, 붉은대게는 692톤으로, 전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어종마다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 기간 임연수어가 지난해보다 6.8배 많은 천140톤이 잡혀,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면, 붉은대게는 692톤으로, 전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어종마다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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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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