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 시대 ‘가상현실 여행’ 관심 증가

입력 2021.03.30 (10:52) 수정 2021.03.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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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에이미 에르트 씨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세계 여행을 떠납니다.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면 지구 반대편의 풍경도 눈앞에 펼쳐집니다.

에이미 씨는 코로나19 탓에 직접 만나지 못하고 있는 자매와 가상 현실 속에서 만나 산책도 하고 게임도 합니다.

[에이미 에르트/가상현실 체험자 : "물리적으로 공간을 공유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과 다릅니다. 신체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여행 제한과 봉쇄 조치가 계속되면서, '가상현실 여행'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직접 가보지 못하는 여행지를 즐기는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진짜 여행을 계획하는 데도 도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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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코로나19 시대 ‘가상현실 여행’ 관심 증가
    • 입력 2021-03-30 10:52:23
    • 수정2021-03-30 11:01:55
    지구촌뉴스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에이미 에르트 씨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세계 여행을 떠납니다.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면 지구 반대편의 풍경도 눈앞에 펼쳐집니다.

에이미 씨는 코로나19 탓에 직접 만나지 못하고 있는 자매와 가상 현실 속에서 만나 산책도 하고 게임도 합니다.

[에이미 에르트/가상현실 체험자 : "물리적으로 공간을 공유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과 다릅니다. 신체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여행 제한과 봉쇄 조치가 계속되면서, '가상현실 여행'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직접 가보지 못하는 여행지를 즐기는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진짜 여행을 계획하는 데도 도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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