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물에 잠긴 美 테네시 주 내슈빌

입력 2021.03.30 (10:52) 수정 2021.03.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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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트리 음악의 본고장이자 대표적인 음악도시인 테네시 주의 주도 내슈빌이 현지 시간으로 28일 내린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습니다.

미국 국립 기상청은 24시간 동안 최고 100에서 200밀리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 호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다고 전했는데요.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와 테네시 주 전역의 주택과 도로가 침수돼 수많은 사람들이 구조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황사경보가 해제됐지만, 오늘도 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는 아침 기온은 한자릿수에 머물겠지만, 낮 기온은 20도를 넘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리마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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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물에 잠긴 美 테네시 주 내슈빌
    • 입력 2021-03-30 10:52:24
    • 수정2021-03-30 11:01:55
    지구촌뉴스
미국 컨트리 음악의 본고장이자 대표적인 음악도시인 테네시 주의 주도 내슈빌이 현지 시간으로 28일 내린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습니다.

미국 국립 기상청은 24시간 동안 최고 100에서 200밀리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 호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다고 전했는데요.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와 테네시 주 전역의 주택과 도로가 침수돼 수많은 사람들이 구조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황사경보가 해제됐지만, 오늘도 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는 아침 기온은 한자릿수에 머물겠지만, 낮 기온은 20도를 넘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리마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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