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다음 달까지 둔내 버스터미널 이전

횡성군은 다음 달(4월)까지 현 둔내면 둔내삼거리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을 인근 자율방범대 초소 앞으로 이전합니다.

이와함께 다음 달(4월)부터 시외버스 매표가 종료되며, 승하차 시 현금과 카드 수납만 가능해집니다.

둔내 터미널은 건물 소유자의 시외버스 매표사업 포기로 이전 필요성이 논의됐습니다.

둔내 터미널은 시외버스와 농촌버스, 희망버스 34회 등 버스를 하루 40회씩 운행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80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