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3.30 (12:01) 수정 2021.03.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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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등 이틀째 황사경보…대부분 지역 ‘매우 나쁨’

전국을 덮고 있던 황사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은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충청과 호남, 제주 지역에는 이틀째 황사 경보가 발령중이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확진 447명…부산 유흥업소발 연쇄 감염 비상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7명입니다. 부산에선 유흥업소발 연쇄 감염으로 지금까지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시당국이 거리 두기 단계 상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해철 장관 前 보좌관 본격 수사…포천 공무원 구속

고발장이 접수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전 보좌관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미리 얻은 개발 정보로 전철역 예정지 근처에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포천시 5급 공무원은 구속됐습니다.

김여정 “文, 미국산 앵무새”…美 “만날 의향 없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미사일 관련 발언에 대해 미국산 앵무새 같다는 등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없으며 트럼프 행정부와는 접근법이 상당히 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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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3-30 1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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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등 이틀째 황사경보…대부분 지역 ‘매우 나쁨’

전국을 덮고 있던 황사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은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충청과 호남, 제주 지역에는 이틀째 황사 경보가 발령중이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확진 447명…부산 유흥업소발 연쇄 감염 비상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7명입니다. 부산에선 유흥업소발 연쇄 감염으로 지금까지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시당국이 거리 두기 단계 상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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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이 접수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전 보좌관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미리 얻은 개발 정보로 전철역 예정지 근처에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포천시 5급 공무원은 구속됐습니다.

김여정 “文, 미국산 앵무새”…美 “만날 의향 없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미사일 관련 발언에 대해 미국산 앵무새 같다는 등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없으며 트럼프 행정부와는 접근법이 상당히 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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