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가덕으로 대체” 공식화

입력 2021.03.30 (21:46) 수정 2021.03.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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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40여억원을 들여 추진해 온 김해 신공항 사업이 공식 폐기됐습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동남권 신공항 사업 대상지를 김해에서 가덕으로 대체하고 사전 타당성 조사를 오는 5월 안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이면 가덕도 공항의 규모가 나올 예정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대구공항은 항공노선 배치 등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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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권 신공항, 가덕으로 대체” 공식화
    • 입력 2021-03-30 21:46:21
    • 수정2021-03-30 21:50:01
    뉴스9(대구)
지난 5년간 40여억원을 들여 추진해 온 김해 신공항 사업이 공식 폐기됐습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동남권 신공항 사업 대상지를 김해에서 가덕으로 대체하고 사전 타당성 조사를 오는 5월 안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이면 가덕도 공항의 규모가 나올 예정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대구공항은 항공노선 배치 등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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