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회 추경안 편성…시의회 국외연수비 삭감
입력 2021.03.30 (22:06)
수정 2021.03.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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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예산보다 1,975억 원 많은 1조 3,23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추경안에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구축, 과수화상병 대응 등 재난 재해 사업비 737억 원과 도심 녹지 사업비 168억 원 등이 담겼습니다.
앞서 시의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액 반납하기로 했던 올해 국외연수비 5,700만 원은 삭감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 6일부터 열리는 제255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추경안에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구축, 과수화상병 대응 등 재난 재해 사업비 737억 원과 도심 녹지 사업비 168억 원 등이 담겼습니다.
앞서 시의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액 반납하기로 했던 올해 국외연수비 5,700만 원은 삭감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 6일부터 열리는 제255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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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1회 추경안 편성…시의회 국외연수비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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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0 22:06:33
- 수정2021-03-30 22:28:24
충주시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예산보다 1,975억 원 많은 1조 3,23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추경안에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구축, 과수화상병 대응 등 재난 재해 사업비 737억 원과 도심 녹지 사업비 168억 원 등이 담겼습니다.
앞서 시의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액 반납하기로 했던 올해 국외연수비 5,700만 원은 삭감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 6일부터 열리는 제255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추경안에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구축, 과수화상병 대응 등 재난 재해 사업비 737억 원과 도심 녹지 사업비 168억 원 등이 담겼습니다.
앞서 시의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액 반납하기로 했던 올해 국외연수비 5,700만 원은 삭감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 6일부터 열리는 제255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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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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