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울산 수출 50억 달러…5개월 만에 상승 반전
입력 2021.03.30 (23:23)
수정 2021.03.3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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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울산의 수출이 다섯달 만에 상승 반전하며 호조세를 보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는 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한 50억 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의 수출 증가율이 49.5%로 가장 높았고 선박 37.4%, 석유화학 33.4% 등인 반면 석유제품은 -31.4%, 자동차부품 -9.3% 등으로 업종간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는 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한 50억 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의 수출 증가율이 49.5%로 가장 높았고 선박 37.4%, 석유화학 33.4% 등인 반면 석유제품은 -31.4%, 자동차부품 -9.3% 등으로 업종간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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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울산 수출 50억 달러…5개월 만에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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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0 23:23:04
- 수정2021-03-31 02:32:31
설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울산의 수출이 다섯달 만에 상승 반전하며 호조세를 보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는 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한 50억 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의 수출 증가율이 49.5%로 가장 높았고 선박 37.4%, 석유화학 33.4% 등인 반면 석유제품은 -31.4%, 자동차부품 -9.3% 등으로 업종간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는 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한 50억 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의 수출 증가율이 49.5%로 가장 높았고 선박 37.4%, 석유화학 33.4% 등인 반면 석유제품은 -31.4%, 자동차부품 -9.3% 등으로 업종간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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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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