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재심 신속 처리”…현직 경찰청장 첫 참석
입력 2021.04.02 (21:47)
수정 2021.04.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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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추념식 참석을 위해 제주를 찾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2일) 제주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4.3 중앙위원회에서 장관에게 특별 재심을 권고하면, 신속하게 일괄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제주지검에서 일괄재심을 맡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필요하면 별도 위원회도 둘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창룡 경찰청장은 국가경찰 총수로는 처음으로 내일(3일) 열리는 4·3 추념식에 참석해 억울하게 숨진 4.3 영령을 추모합니다.
박 장관은 제주지검에서 일괄재심을 맡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필요하면 별도 위원회도 둘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창룡 경찰청장은 국가경찰 총수로는 처음으로 내일(3일) 열리는 4·3 추념식에 참석해 억울하게 숨진 4.3 영령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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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괄재심 신속 처리”…현직 경찰청장 첫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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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2 21: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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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추념식 참석을 위해 제주를 찾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2일) 제주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4.3 중앙위원회에서 장관에게 특별 재심을 권고하면, 신속하게 일괄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제주지검에서 일괄재심을 맡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필요하면 별도 위원회도 둘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창룡 경찰청장은 국가경찰 총수로는 처음으로 내일(3일) 열리는 4·3 추념식에 참석해 억울하게 숨진 4.3 영령을 추모합니다.
박 장관은 제주지검에서 일괄재심을 맡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필요하면 별도 위원회도 둘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창룡 경찰청장은 국가경찰 총수로는 처음으로 내일(3일) 열리는 4·3 추념식에 참석해 억울하게 숨진 4.3 영령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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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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