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논란’ 충남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 잠정 연기
입력 2021.04.04 (21:51)
수정 2021.04.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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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먼저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마친 충청남도가 내일(5일)로 예정된 자치경찰위원회 공식 출범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자치경찰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된 72살 A 씨가 지난 2일 천안 청수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등 위원회 안팎의 여러 상황에 따라 출범식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자치경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남 자치경찰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된 72살 A 씨가 지난 2일 천안 청수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등 위원회 안팎의 여러 상황에 따라 출범식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자치경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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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 논란’ 충남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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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4 21:51:15
- 수정2021-04-04 22:17:43
전국에서 가장 먼저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마친 충청남도가 내일(5일)로 예정된 자치경찰위원회 공식 출범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자치경찰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된 72살 A 씨가 지난 2일 천안 청수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등 위원회 안팎의 여러 상황에 따라 출범식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자치경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남 자치경찰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된 72살 A 씨가 지난 2일 천안 청수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등 위원회 안팎의 여러 상황에 따라 출범식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자치경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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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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