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논란’ 충남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 잠정 연기

입력 2021.04.04 (21:51) 수정 2021.04.04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마친 충청남도가 내일(5일)로 예정된 자치경찰위원회 공식 출범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자치경찰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된 72살 A 씨가 지난 2일 천안 청수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등 위원회 안팎의 여러 상황에 따라 출범식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자치경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위원장 논란’ 충남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 잠정 연기
    • 입력 2021-04-04 21:51:15
    • 수정2021-04-04 22:17:43
    뉴스9(대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마친 충청남도가 내일(5일)로 예정된 자치경찰위원회 공식 출범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자치경찰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된 72살 A 씨가 지난 2일 천안 청수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등 위원회 안팎의 여러 상황에 따라 출범식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자치경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