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재보선 이틀 앞두고 막판 지지층 결집 총력

4·7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여야는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역대 재보선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에 대해서는 상반된 해석을 내놨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 1 넘어…증가세 이어질 듯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전국에서 1을 넘어서 신규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 후 급격한 전신 반응 ‘아나필락시스 쇼크’ 사례 한 건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세 모녀 살해’ 피의자 김태현 신상 공개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해’ 혐의로 구속된 25살 김태현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국민청원이 올라온 지 8일 만인데, 경찰은 김 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26년 만에 역사 속으로

LG전자가 누적 적자를 극복하지 못하고 26년만에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판매한 제품에 대한 사후 서비스는 계속하겠다고 밝혔지만 협력업체들의 손실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