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직업계고 취업 포기율 27.9%…전국 최고
입력 2021.04.05 (19:24)
수정 2021.04.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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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 결과, 지난해 전북지역 직업계고 출신 취업자 가운데 여섯 달 안에 직장을 그만둔 비율은 27.9퍼센트로 전국 열 일곱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이 18.3퍼센트로 가장 낮았고 대전 19.2, 인천 20.5퍼센트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은 22.7퍼센트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근무 환경 등 전북의 일자리 여건이 다른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서울이 18.3퍼센트로 가장 낮았고 대전 19.2, 인천 20.5퍼센트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은 22.7퍼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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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직업계고 취업 포기율 27.9%…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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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5 1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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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 결과, 지난해 전북지역 직업계고 출신 취업자 가운데 여섯 달 안에 직장을 그만둔 비율은 27.9퍼센트로 전국 열 일곱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이 18.3퍼센트로 가장 낮았고 대전 19.2, 인천 20.5퍼센트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은 22.7퍼센트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근무 환경 등 전북의 일자리 여건이 다른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서울이 18.3퍼센트로 가장 낮았고 대전 19.2, 인천 20.5퍼센트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은 22.7퍼센트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근무 환경 등 전북의 일자리 여건이 다른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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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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