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5·18 기록 추가 제공…‘최초 발포 장갑차’ 추정 사진도
입력 2021.04.05 (19:52)
수정 2021.04.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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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장갑차가 시위 현장에 투입되고 학생들이 연행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 관련 기록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추가 제공했습니다.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천 2백 42쪽 분량의 기록물 스물 두 건과 사진 2백 네 장을 진상규명위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장갑차 사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최초 발포는 광주고 앞길에서 바퀴가 고장 난 차륜형 장갑차에서 이뤄졌다는 진술과 문헌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천 2백 42쪽 분량의 기록물 스물 두 건과 사진 2백 네 장을 진상규명위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장갑차 사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최초 발포는 광주고 앞길에서 바퀴가 고장 난 차륜형 장갑차에서 이뤄졌다는 진술과 문헌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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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5·18 기록 추가 제공…‘최초 발포 장갑차’ 추정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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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5 19:52:05
- 수정2021-04-05 20:08:36
국가정보원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장갑차가 시위 현장에 투입되고 학생들이 연행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 관련 기록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추가 제공했습니다.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천 2백 42쪽 분량의 기록물 스물 두 건과 사진 2백 네 장을 진상규명위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장갑차 사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최초 발포는 광주고 앞길에서 바퀴가 고장 난 차륜형 장갑차에서 이뤄졌다는 진술과 문헌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천 2백 42쪽 분량의 기록물 스물 두 건과 사진 2백 네 장을 진상규명위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장갑차 사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최초 발포는 광주고 앞길에서 바퀴가 고장 난 차륜형 장갑차에서 이뤄졌다는 진술과 문헌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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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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