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의혹’ 직원 관련 靑 경호처 등 압수수색

입력 2021.04.06 (17:08) 수정 2021.04.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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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이 제기돼 청와대가 수사 의뢰한 경호처 직원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특별수사대는 오늘 오후 청와대 경호처와 LH 본사, 경호처 직원 A 씨와 그 형인 현직 LH 직원 등 피의자 2명의 주거지 등 4곳에 수사관 11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7년 9월 형의 배우자 등 가족과 공동으로 3기 신도시 지역인 광명시 노온사동의 임야 1,888㎡를 매입했고 이후 그 땅의 일부를 농지로 지목 변경하는 등 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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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기 의혹’ 직원 관련 靑 경호처 등 압수수색
    • 입력 2021-04-06 17:08:31
    • 수정2021-04-06 17: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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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이 제기돼 청와대가 수사 의뢰한 경호처 직원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특별수사대는 오늘 오후 청와대 경호처와 LH 본사, 경호처 직원 A 씨와 그 형인 현직 LH 직원 등 피의자 2명의 주거지 등 4곳에 수사관 11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7년 9월 형의 배우자 등 가족과 공동으로 3기 신도시 지역인 광명시 노온사동의 임야 1,888㎡를 매입했고 이후 그 땅의 일부를 농지로 지목 변경하는 등 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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