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투기 의혹’ 농어촌공사 간부 영장 청구

입력 2021.04.07 (21:48) 수정 2021.04.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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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KBS가 보도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한국농어촌공사 간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이 공사 관리 감독을 맡은 영천시 임고면 땅 5천6백여 제곱미터를 투기 목적으로 5억 2천여만 원에 사들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내일 오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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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 투기 의혹’ 농어촌공사 간부 영장 청구
    • 입력 2021-04-07 21:48:12
    • 수정2021-04-07 21:59:18
    뉴스9(대구)
지난달 KBS가 보도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한국농어촌공사 간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이 공사 관리 감독을 맡은 영천시 임고면 땅 5천6백여 제곱미터를 투기 목적으로 5억 2천여만 원에 사들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내일 오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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