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선수 MVP 등 전주KCC 프로농구 시상식 휩쓸어
입력 2021.04.07 (22:02)
수정 2021.04.0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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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한국농구연맹이 주관한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전주KCC의 송교창 선수가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송 선수는, 코로나19에도 시즌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인 KBL 모든 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항상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10년 만에 감독상을 받은 KCC 전창진 감독은 통산 6번째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썼고, 이번 시즌 맹활약을 보여준 정창영 선수는 기량발전상을 받았습니다.
송 선수는, 코로나19에도 시즌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인 KBL 모든 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항상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10년 만에 감독상을 받은 KCC 전창진 감독은 통산 6번째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썼고, 이번 시즌 맹활약을 보여준 정창영 선수는 기량발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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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교창 선수 MVP 등 전주KCC 프로농구 시상식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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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7 22:02:36
- 수정2021-04-07 22:23:03
KBL 한국농구연맹이 주관한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전주KCC의 송교창 선수가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송 선수는, 코로나19에도 시즌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인 KBL 모든 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항상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10년 만에 감독상을 받은 KCC 전창진 감독은 통산 6번째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썼고, 이번 시즌 맹활약을 보여준 정창영 선수는 기량발전상을 받았습니다.
송 선수는, 코로나19에도 시즌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인 KBL 모든 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항상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10년 만에 감독상을 받은 KCC 전창진 감독은 통산 6번째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썼고, 이번 시즌 맹활약을 보여준 정창영 선수는 기량발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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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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