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열풍’에 지난해 가계 주식투자 사상 최대

입력 2021.04.08 (19:37) 수정 2021.04.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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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 투자 열풍으로 가계가 주식 투자에 사용한 돈이 사상 최대인 83조 원대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자금순환 잠정 통계에서 가계는 여윳돈으로 국내주식 63조 2천억 원어치, 해외주식 20조 천억 원어치를 샀습니다.

가계의 자금 조달액도 사상 최대를 기록해 173조 5천억 원에 이르렀고, 이 중 금융기관에서 끌어온 빚이 171조 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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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열풍’에 지난해 가계 주식투자 사상 최대
    • 입력 2021-04-08 19:36:59
    • 수정2021-04-08 1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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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 투자 열풍으로 가계가 주식 투자에 사용한 돈이 사상 최대인 83조 원대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자금순환 잠정 통계에서 가계는 여윳돈으로 국내주식 63조 2천억 원어치, 해외주식 20조 천억 원어치를 샀습니다.

가계의 자금 조달액도 사상 최대를 기록해 173조 5천억 원에 이르렀고, 이 중 금융기관에서 끌어온 빚이 171조 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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