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멀어진 도쿄행!

입력 2021.04.08 (21:56) 수정 2021.04.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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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이 도쿄행 최종 관문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중국에 져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이 힘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33분 중국 장신에게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6분 만에 지소연이 수비 뒷공간을 노린 환상적인 패스를 찔러줬습니다.

신예 공격수 강채림이 완벽하게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후반 26분 볼 경합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내주고 두 번째 실점을 했습니다.

2대 1로 진 우리나라는 오는 13일 중국 원정으로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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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축구, 멀어진 도쿄행!
    • 입력 2021-04-08 21:56:13
    • 수정2021-04-08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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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이 도쿄행 최종 관문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중국에 져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이 힘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33분 중국 장신에게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6분 만에 지소연이 수비 뒷공간을 노린 환상적인 패스를 찔러줬습니다.

신예 공격수 강채림이 완벽하게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후반 26분 볼 경합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내주고 두 번째 실점을 했습니다.

2대 1로 진 우리나라는 오는 13일 중국 원정으로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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