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거래로 국내은행 영업점 감소세

입력 2021.04.09 (08:26) 수정 2021.04.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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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모바일 등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국내 은행들의 영업점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은행 영업점은 6천405개로 전년 대비 304개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은행은 235개로 전년 대비 9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은행 영업점 수가 해마다 줄고 있다며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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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거래로 국내은행 영업점 감소세
    • 입력 2021-04-09 08:26:21
    • 수정2021-04-09 09:31:07
    뉴스광장(대구)
온라인과 모바일 등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국내 은행들의 영업점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은행 영업점은 6천405개로 전년 대비 304개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은행은 235개로 전년 대비 9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은행 영업점 수가 해마다 줄고 있다며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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