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매입 비중 20~30대↓…60대 이상↑
입력 2021.04.09 (09:52)
수정 2021.04.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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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20~30대 청년층의 아파트 매매 비중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19년 울산지역 전체 매입물량 만 4천여 가구 중 30대 이하 매수자의 비중은 35.1%였으나 지난해에는 33.4%로 낮아졌고 올해들어서는 29.4%로 더 낮아졌습니다.
반면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아파트를 매입하는 비율은 2019년 12.2%에서 지난해에는 14.4%, 올해는 19.6%까지 높아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19년 울산지역 전체 매입물량 만 4천여 가구 중 30대 이하 매수자의 비중은 35.1%였으나 지난해에는 33.4%로 낮아졌고 올해들어서는 29.4%로 더 낮아졌습니다.
반면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아파트를 매입하는 비율은 2019년 12.2%에서 지난해에는 14.4%, 올해는 19.6%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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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아파트 매입 비중 20~30대↓…6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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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9 09:52:38
- 수정2021-04-09 10:27:19
울산지역 20~30대 청년층의 아파트 매매 비중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19년 울산지역 전체 매입물량 만 4천여 가구 중 30대 이하 매수자의 비중은 35.1%였으나 지난해에는 33.4%로 낮아졌고 올해들어서는 29.4%로 더 낮아졌습니다.
반면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아파트를 매입하는 비율은 2019년 12.2%에서 지난해에는 14.4%, 올해는 19.6%까지 높아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19년 울산지역 전체 매입물량 만 4천여 가구 중 30대 이하 매수자의 비중은 35.1%였으나 지난해에는 33.4%로 낮아졌고 올해들어서는 29.4%로 더 낮아졌습니다.
반면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아파트를 매입하는 비율은 2019년 12.2%에서 지난해에는 14.4%, 올해는 19.6%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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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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