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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경남 26명 추가…창원 방문 판매업체 확진 잇따라
입력 2021.04.10 (21:32) 수정 2021.04.10 (21:54)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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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에서는 오늘 하루 2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어제(9일) 21명이 확진된 김해 노인주간 보호센터와 관련한 신규 확진자는 없었지만, 창원의 한 방문 판매업체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원의 한 방문 판매업체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어제(9일) 이곳을 운영하던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과 직원, 방문객 등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9명, 창원과 함안 등 인근 지역까지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 "(확진자 나왔다는 것을) 전혀 못 들었어요. 2층에 보면 아줌마들이 여기(방문 판매업체)에 있는 것을 창문 너머로 볼 수 있거든요."]

어제(9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모두 26명.

지역별로는 창원시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시 6명, 양산시 4명, 진주시 3명, 함안군 2명, 남해군 1명 등입니다.

대부분 수도권과 부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을 포함해, 가족 간 감염의 경우입니다.

확진자 21명이 발생한 김해 노인주간 보호센터와 관련해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확진자가 다수 나왔던 진주시와 거제시는 모레(12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낮춥니다.

집단 감염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고, 시민 불편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섭니다.

다만 유흥시설 영업장 입구에 폐쇄회로TV 설치를 권고하고, 방역수칙 준수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변광용/거제시장 : "장기간 집합 금지에 따른 영업자와 종사자들의 생계 보장과 시민 경제, 방역 피로감 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한편, 요양병원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1차 예방접종률은 현재 86.7%로 모두 7만여 명이 접종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기자:이하우


  • 경남 26명 추가…창원 방문 판매업체 확진 잇따라
    • 입력 2021-04-10 21:32:06
    • 수정2021-04-10 21:54:38
    뉴스9(창원)
[앵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에서는 오늘 하루 2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어제(9일) 21명이 확진된 김해 노인주간 보호센터와 관련한 신규 확진자는 없었지만, 창원의 한 방문 판매업체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원의 한 방문 판매업체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어제(9일) 이곳을 운영하던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과 직원, 방문객 등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9명, 창원과 함안 등 인근 지역까지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 "(확진자 나왔다는 것을) 전혀 못 들었어요. 2층에 보면 아줌마들이 여기(방문 판매업체)에 있는 것을 창문 너머로 볼 수 있거든요."]

어제(9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모두 26명.

지역별로는 창원시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시 6명, 양산시 4명, 진주시 3명, 함안군 2명, 남해군 1명 등입니다.

대부분 수도권과 부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을 포함해, 가족 간 감염의 경우입니다.

확진자 21명이 발생한 김해 노인주간 보호센터와 관련해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확진자가 다수 나왔던 진주시와 거제시는 모레(12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낮춥니다.

집단 감염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고, 시민 불편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섭니다.

다만 유흥시설 영업장 입구에 폐쇄회로TV 설치를 권고하고, 방역수칙 준수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변광용/거제시장 : "장기간 집합 금지에 따른 영업자와 종사자들의 생계 보장과 시민 경제, 방역 피로감 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한편, 요양병원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1차 예방접종률은 현재 86.7%로 모두 7만여 명이 접종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기자:이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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