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인원 1/3로 축소…초1~2, 고3은 예외
입력 2021.04.12 (23:03)
수정 2021.04.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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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울산시교육청이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축소하는 내용을 포함한 강화된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준비기간을 고려해 15일부터 25일까지 3분의 1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의견 수렴을 거쳐 최대 3분의 2 이내에서 밀집도를 조정해 등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교육 대상자는 2단계까지 매일 등교합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준비기간을 고려해 15일부터 25일까지 3분의 1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의견 수렴을 거쳐 최대 3분의 2 이내에서 밀집도를 조정해 등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교육 대상자는 2단계까지 매일 등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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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 인원 1/3로 축소…초1~2, 고3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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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23:03:10
- 수정2021-04-12 23:39:23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울산시교육청이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축소하는 내용을 포함한 강화된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준비기간을 고려해 15일부터 25일까지 3분의 1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의견 수렴을 거쳐 최대 3분의 2 이내에서 밀집도를 조정해 등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교육 대상자는 2단계까지 매일 등교합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준비기간을 고려해 15일부터 25일까지 3분의 1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의견 수렴을 거쳐 최대 3분의 2 이내에서 밀집도를 조정해 등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교육 대상자는 2단계까지 매일 등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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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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