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장애인 시설서 학대…실태 조사해야”
입력 2021.04.13 (21:56)
수정 2021.04.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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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역 장애인 인권단체 등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교사와, 장애인 간 학대 의혹이 제기됐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시설 내에서 입소자 간 지속적인 성 학대가 벌어졌는데도 즉각적인 신고나 제대로 된 분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교사가 입소자를 폭행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충주시가 시설에 있는 전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 실태 등을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설 내에서 입소자 간 지속적인 성 학대가 벌어졌는데도 즉각적인 신고나 제대로 된 분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교사가 입소자를 폭행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충주시가 시설에 있는 전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 실태 등을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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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장애인 시설서 학대…실태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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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3 21:56:25
- 수정2021-04-13 21:58:19
충주 지역 장애인 인권단체 등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교사와, 장애인 간 학대 의혹이 제기됐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시설 내에서 입소자 간 지속적인 성 학대가 벌어졌는데도 즉각적인 신고나 제대로 된 분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교사가 입소자를 폭행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충주시가 시설에 있는 전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 실태 등을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설 내에서 입소자 간 지속적인 성 학대가 벌어졌는데도 즉각적인 신고나 제대로 된 분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교사가 입소자를 폭행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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