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갑근 전 고검장에 징역 3년 구형
입력 2021.04.16 (19:37)
수정 2021.04.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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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재개를 위해 우리은행 측에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윤 전 고검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 2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재판매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장에 요청하고 그 대가로 2억 2천만 원의 재산상 이득을 얻었고 관련자 진술과 객관적 증거로 공소사실이 입증됐음에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 전 고검장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7일 열립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윤 전 고검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 2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재판매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장에 요청하고 그 대가로 2억 2천만 원의 재산상 이득을 얻었고 관련자 진술과 객관적 증거로 공소사실이 입증됐음에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 전 고검장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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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윤갑근 전 고검장에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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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6 19:37:33
- 수정2021-04-16 19:43:28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재개를 위해 우리은행 측에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윤 전 고검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 2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재판매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장에 요청하고 그 대가로 2억 2천만 원의 재산상 이득을 얻었고 관련자 진술과 객관적 증거로 공소사실이 입증됐음에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 전 고검장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7일 열립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윤 전 고검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 2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재판매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장에 요청하고 그 대가로 2억 2천만 원의 재산상 이득을 얻었고 관련자 진술과 객관적 증거로 공소사실이 입증됐음에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 전 고검장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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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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