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절기 ‘곡우’…기온 오늘보다 높고, 남부 일부 25도 웃돌아

입력 2021.04.19 (19:41) 수정 2021.04.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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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벌써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내일 기온이 오늘보다 더 높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23도, 남부 지방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남부 지방에 이어, 수요일은 중부 지방에서도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큽니다.

한낮에 덥게 느껴지더라도, 아침과 저녁으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쌀쌀함이 감도는데요.

들쑥 날쑥 기온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산간과 영동, 충북과 남부 일부, 제주 산간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이고, 내일 새벽까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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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절기 ‘곡우’…기온 오늘보다 높고, 남부 일부 25도 웃돌아
    • 입력 2021-04-19 19:41:30
    • 수정2021-04-19 1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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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벌써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내일 기온이 오늘보다 더 높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23도, 남부 지방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남부 지방에 이어, 수요일은 중부 지방에서도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큽니다.

한낮에 덥게 느껴지더라도, 아침과 저녁으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쌀쌀함이 감도는데요.

들쑥 날쑥 기온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산간과 영동, 충북과 남부 일부, 제주 산간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이고, 내일 새벽까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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