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현지 취재 일본 출신 프리랜서 언론인 구속
입력 2021.04.19 (20:02)
수정 2021.04.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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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얀마에 정착해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해온 프리랜서 언론인 기타즈미 유키 씨가 어젯밤 양곤의 자택에서 치안당국에 연행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출신인 기타즈미 씨는 쿠데타 이후 시위 소식을 전해왔는데 지난 2월에도 시위 현장 취재 중 체포됐다가 당일 풀려났습니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는 이달에만 현지 매체 기자 3명이 구금되는 등 언론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출신인 기타즈미 씨는 쿠데타 이후 시위 소식을 전해왔는데 지난 2월에도 시위 현장 취재 중 체포됐다가 당일 풀려났습니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는 이달에만 현지 매체 기자 3명이 구금되는 등 언론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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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현지 취재 일본 출신 프리랜서 언론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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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9 20:02:46
- 수정2021-04-19 21:28:00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얀마에 정착해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해온 프리랜서 언론인 기타즈미 유키 씨가 어젯밤 양곤의 자택에서 치안당국에 연행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출신인 기타즈미 씨는 쿠데타 이후 시위 소식을 전해왔는데 지난 2월에도 시위 현장 취재 중 체포됐다가 당일 풀려났습니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는 이달에만 현지 매체 기자 3명이 구금되는 등 언론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출신인 기타즈미 씨는 쿠데타 이후 시위 소식을 전해왔는데 지난 2월에도 시위 현장 취재 중 체포됐다가 당일 풀려났습니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는 이달에만 현지 매체 기자 3명이 구금되는 등 언론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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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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