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기소 정정순, 검사·수사관 추가 고소
입력 2021.04.19 (21:51)
수정 2021.04.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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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청주 상당의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자신의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와 수사관을 고소했습니다.
정 의원 측 변호인은 "검찰이 일부 증언과 증거를 누락한 채 수사보고서를 작성했다"면서, "이를 근거로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고 주장해 정 의원이 구금된 만큼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올해 초, 또 다른 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정 의원 측 변호인은 "검찰이 일부 증언과 증거를 누락한 채 수사보고서를 작성했다"면서, "이를 근거로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고 주장해 정 의원이 구금된 만큼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올해 초, 또 다른 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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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기소 정정순, 검사·수사관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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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9 21:51:34
- 수정2021-04-19 22:02:22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청주 상당의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자신의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와 수사관을 고소했습니다.
정 의원 측 변호인은 "검찰이 일부 증언과 증거를 누락한 채 수사보고서를 작성했다"면서, "이를 근거로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고 주장해 정 의원이 구금된 만큼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올해 초, 또 다른 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정 의원 측 변호인은 "검찰이 일부 증언과 증거를 누락한 채 수사보고서를 작성했다"면서, "이를 근거로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고 주장해 정 의원이 구금된 만큼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올해 초, 또 다른 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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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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