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오등봉공원 환경평가 동의안 부동의해야”

입력 2021.04.19 (22:02) 수정 2021.04.19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회가 제394회 임시회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인 가운데 오등봉공원비상대책위원회가 부동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등봉공원비대위는 "민간특례사업은 오등봉과 한천의 경관은 물론 도민들의 한라산 조망권을 잃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마지막으로 제동을 걸 수 있는 곳은 도의회 밖에 없다"며, "도의회가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의회, 오등봉공원 환경평가 동의안 부동의해야”
    • 입력 2021-04-19 22:02:16
    • 수정2021-04-19 22:03:45
    뉴스9(제주)
제주도의회가 제394회 임시회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인 가운데 오등봉공원비상대책위원회가 부동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등봉공원비대위는 "민간특례사업은 오등봉과 한천의 경관은 물론 도민들의 한라산 조망권을 잃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마지막으로 제동을 걸 수 있는 곳은 도의회 밖에 없다"며, "도의회가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