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갑질 논란’ 남대전고 이사장 승인 취소

입력 2021.04.20 (20:11) 수정 2021.04.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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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에 대한 갑질 행위로 물의를 빚은 남대전고 이사장에 대한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을 감사한 결과, 이사장이 관리자에게 복무보고를 지시하고 교내 인사 등에 관여하는 등 사립학교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이같이 조치하고 이사회 개최 없이 선임된 전·현직 임원 17명의 취임 승인 처분도 취소했습니다.

해당 이사장은 앞서 경찰 수사를 받자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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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교육청, ‘갑질 논란’ 남대전고 이사장 승인 취소
    • 입력 2021-04-20 20:11:56
    • 수정2021-04-20 20:31:41
    뉴스7(대전)
교직원들에 대한 갑질 행위로 물의를 빚은 남대전고 이사장에 대한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을 감사한 결과, 이사장이 관리자에게 복무보고를 지시하고 교내 인사 등에 관여하는 등 사립학교법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이같이 조치하고 이사회 개최 없이 선임된 전·현직 임원 17명의 취임 승인 처분도 취소했습니다.

해당 이사장은 앞서 경찰 수사를 받자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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