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입원환자 2명 등 대전·세종·충남 22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4.20 (21:49) 수정 2021.04.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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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더 나왔습니다.

12명이 신규 확진된 대전에서는 연쇄감염이 발생한 건양대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 2명과 보호자 1명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동구 보습학원 연쇄감염과 관련해 10대와 고교 교사의 배우자 등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에서도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 대기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아산과 당진, 천안, 서천 등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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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양대 입원환자 2명 등 대전·세종·충남 22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4-20 21:49:40
    • 수정2021-04-20 21:52:57
    뉴스9(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더 나왔습니다.

12명이 신규 확진된 대전에서는 연쇄감염이 발생한 건양대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 2명과 보호자 1명 등 3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동구 보습학원 연쇄감염과 관련해 10대와 고교 교사의 배우자 등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에서도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 대기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아산과 당진, 천안, 서천 등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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