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영도구 1억 미만 주택 거래 폭증

입력 2021.04.20 (22:01) 수정 2021.04.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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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올해 1월과 2월에 4천 건 대를 기록한 부산의 부동산 매매 건수는 지난달 6천 4백여 건으로 2천여 건이 늘었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사하구가 750여 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해운대구, 부산진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재개발 등을 목적으로 사하구와 영도구 등의 1억 원 미만 단독주택 거래가 500건 이상 증가해 부산 전체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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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하구·영도구 1억 미만 주택 거래 폭증
    • 입력 2021-04-20 22:01:17
    • 수정2021-04-20 22:03:32
    뉴스9(부산)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올해 1월과 2월에 4천 건 대를 기록한 부산의 부동산 매매 건수는 지난달 6천 4백여 건으로 2천여 건이 늘었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사하구가 750여 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해운대구, 부산진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재개발 등을 목적으로 사하구와 영도구 등의 1억 원 미만 단독주택 거래가 500건 이상 증가해 부산 전체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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