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 이해해야” 발언 교수, 감봉 1개월 징계
입력 2021.04.23 (08:08)
수정 2021.04.23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강의 도중 학생들에게 "남편의 성 접대를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인 부산의 한 사립대 교수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대학 측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으며 해당 교수는 관련 수업에서도 배제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발언 이후에도 교수가 6개월 가까이 징계를 받지 않아 학교 측이 안이하게 대응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대학 측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으며 해당 교수는 관련 수업에서도 배제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발언 이후에도 교수가 6개월 가까이 징계를 받지 않아 학교 측이 안이하게 대응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접대 이해해야” 발언 교수, 감봉 1개월 징계
-
- 입력 2021-04-23 08:08:06
- 수정2021-04-23 08:41:58
지난해 강의 도중 학생들에게 "남편의 성 접대를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인 부산의 한 사립대 교수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대학 측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으며 해당 교수는 관련 수업에서도 배제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발언 이후에도 교수가 6개월 가까이 징계를 받지 않아 학교 측이 안이하게 대응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대학 측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으며 해당 교수는 관련 수업에서도 배제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발언 이후에도 교수가 6개월 가까이 징계를 받지 않아 학교 측이 안이하게 대응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
-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김영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