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도에 2023년 수돗물 공급 추진
입력 2021.04.23 (08:24)
수정 2021.04.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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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해저터널이 개통되는 보령 원산도에 수돗물이 공급됩니다.
보령시는 원산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299억 원을 투입해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보령해저터널에 상수도관을 연결하고 원산도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1,100여 명의 원산도 주민들은 현재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말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8km의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령시는 원산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299억 원을 투입해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보령해저터널에 상수도관을 연결하고 원산도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1,100여 명의 원산도 주민들은 현재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말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8km의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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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원산도에 2023년 수돗물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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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08:24:52
- 수정2021-04-23 08:44:03
올해 말 해저터널이 개통되는 보령 원산도에 수돗물이 공급됩니다.
보령시는 원산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299억 원을 투입해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보령해저터널에 상수도관을 연결하고 원산도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1,100여 명의 원산도 주민들은 현재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말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8km의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령시는 원산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299억 원을 투입해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보령해저터널에 상수도관을 연결하고 원산도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1,100여 명의 원산도 주민들은 현재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말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8km의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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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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