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부족…1차 접종 중단 잇따라

강원도는 ‘화이자’ 백신 공급이 지연되면서 강원도 내 ‘화이자’ 백신 접종센터 13곳 가운데 인제와 영월, 정선, 고성 등 4곳에서 어제(22일) 하루 백신 접종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시군에선, 이번 주 들어 길게는 나흘씩 접종이 중단된 곳도 있습니다.

또, 춘천 등 다른 일부 시군에선 1차 접종은 중단하고, 기존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접종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