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4억 상당 중국산 담배 밀반입 일당 검거
입력 2021.04.23 (19:37)
수정 2021.04.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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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는 수억 원어치의 중국산 담배를 몰래 들여온 혐의로 40대 남성 등 일당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2) 오전 군산 신시항에 정박한 어선에서 4억 원 상당의 중국산 담배 만 4천여 보루를 화물차로 옮겨싣고 이동하다가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외국 어선이 서해 공해 상에 빠트려 놓은 담배를 이들이 나중에 찾아가 건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2) 오전 군산 신시항에 정박한 어선에서 4억 원 상당의 중국산 담배 만 4천여 보루를 화물차로 옮겨싣고 이동하다가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외국 어선이 서해 공해 상에 빠트려 놓은 담배를 이들이 나중에 찾아가 건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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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경, 4억 상당 중국산 담배 밀반입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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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19:37:52
- 수정2021-04-23 19:43:28

군산해양경찰서는 수억 원어치의 중국산 담배를 몰래 들여온 혐의로 40대 남성 등 일당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2) 오전 군산 신시항에 정박한 어선에서 4억 원 상당의 중국산 담배 만 4천여 보루를 화물차로 옮겨싣고 이동하다가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외국 어선이 서해 공해 상에 빠트려 놓은 담배를 이들이 나중에 찾아가 건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2) 오전 군산 신시항에 정박한 어선에서 4억 원 상당의 중국산 담배 만 4천여 보루를 화물차로 옮겨싣고 이동하다가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외국 어선이 서해 공해 상에 빠트려 놓은 담배를 이들이 나중에 찾아가 건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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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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