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서 경찰관 1명 등 지역 14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4.26 (21:44) 수정 2021.04.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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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와 감염경로를 확인중인 2명이 확진 됐는데, 이 가운데 한 명이 대덕경찰서 경찰관이어서 밀접 접촉한 17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부여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인복지센터와 관련해 2명이 확진됐고, 당진 슬항교회 연쇄감염으로 2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아산과 서천, 천안 등에서도 확진지가 추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등이 오늘(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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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덕서 경찰관 1명 등 지역 14명 추가 확진
    • 입력 2021-04-26 21:44:52
    • 수정2021-04-26 21:47:36
    뉴스9(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와 감염경로를 확인중인 2명이 확진 됐는데, 이 가운데 한 명이 대덕경찰서 경찰관이어서 밀접 접촉한 17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부여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인복지센터와 관련해 2명이 확진됐고, 당진 슬항교회 연쇄감염으로 2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아산과 서천, 천안 등에서도 확진지가 추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등이 오늘(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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