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린저 혼자 40득점!…인삼공사, 3연승으로 챔프전 진출

입력 2021.04.26 (21:53) 수정 2021.04.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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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가 설린저의 42점 활약 속에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코트 위 교수, 인삼공사 설린저가 오늘도 어김없이 강의를 시작합니다.

블록슛을 당해도 다시 잡아서 림을 통과시키기만 하면 끝!

골밑을 파고든 오세근과의 환상적인 호흡도 빛났습니다.

수비를 피하는 절묘한 훅슛까지, 동료들도 엄지 척,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설린저는 혼자 40득점, 리바운드 15개로 가볍게 더블더블을 해냅니다.

인삼공사는 4강 PO 3연승으로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6강부터 6연승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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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6 21:53:45
    • 수정2021-04-26 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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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가 설린저의 42점 활약 속에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코트 위 교수, 인삼공사 설린저가 오늘도 어김없이 강의를 시작합니다.

블록슛을 당해도 다시 잡아서 림을 통과시키기만 하면 끝!

골밑을 파고든 오세근과의 환상적인 호흡도 빛났습니다.

수비를 피하는 절묘한 훅슛까지, 동료들도 엄지 척,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설린저는 혼자 40득점, 리바운드 15개로 가볍게 더블더블을 해냅니다.

인삼공사는 4강 PO 3연승으로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6강부터 6연승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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