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4.27 (19:00) 수정 2021.04.27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바백스 기술이전 계약 연장, 허가 신속 진행”

코로나19 백신을 다양하게 확보하기 위해 국내 업체가 생산 중인 노바백스 백신의 기술이전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노바백스 최고경영자가 오늘 만나 논의한 내용인데, 노바백스 백신 허가 절차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환치기·탈세 자금으로 서울 아파트 사들여

이른바 환치기하거나 탈세한 돈 등 불법 자금으로 서울 아파트를 사들인 외국인 60여 명이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법인을 이용한 재산 변칙 증여 사례 서른 건을 포착해 세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日, 올해 외교청서에도 “독도는 일본 영토”

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외교청서에서도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에게 일본 정부가 배상하도록 한 우리 법원 판결에 대해서는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동거 관계도 가족으로…자녀 성은 부모가 협의”

동거나 사실혼 관계도 법률상 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 개편을 추진합니다. 아버지 성을 따르는 게 원칙인 자녀의 성도 부모가 협의해 결정하도록 바꿀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1-04-27 19:00:05
    • 수정2021-04-27 19:05:52
    뉴스 7
“노바백스 기술이전 계약 연장, 허가 신속 진행”

코로나19 백신을 다양하게 확보하기 위해 국내 업체가 생산 중인 노바백스 백신의 기술이전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노바백스 최고경영자가 오늘 만나 논의한 내용인데, 노바백스 백신 허가 절차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환치기·탈세 자금으로 서울 아파트 사들여

이른바 환치기하거나 탈세한 돈 등 불법 자금으로 서울 아파트를 사들인 외국인 60여 명이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법인을 이용한 재산 변칙 증여 사례 서른 건을 포착해 세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日, 올해 외교청서에도 “독도는 일본 영토”

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외교청서에서도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에게 일본 정부가 배상하도록 한 우리 법원 판결에 대해서는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동거 관계도 가족으로…자녀 성은 부모가 협의”

동거나 사실혼 관계도 법률상 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 개편을 추진합니다. 아버지 성을 따르는 게 원칙인 자녀의 성도 부모가 협의해 결정하도록 바꿀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