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추진’ 충주 용산아파트 시공사 선정 갈등
입력 2021.04.28 (21:49)
수정 2021.04.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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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용산동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시공사 선정 등을 두고 내홍이 불거졌습니다.
충주 용산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비대위는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장과 일부 집행부가 특정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기 위해 담합하는 등 조합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면서 조합장 직무정지 신청과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은 다음 달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가 최종 결정된다면서 선정 과정에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충주 용산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비대위는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장과 일부 집행부가 특정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기 위해 담합하는 등 조합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면서 조합장 직무정지 신청과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은 다음 달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가 최종 결정된다면서 선정 과정에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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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추진’ 충주 용산아파트 시공사 선정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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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21:49:32
- 수정2021-04-28 22:05:19
충주시 용산동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시공사 선정 등을 두고 내홍이 불거졌습니다.
충주 용산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비대위는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장과 일부 집행부가 특정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기 위해 담합하는 등 조합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면서 조합장 직무정지 신청과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은 다음 달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가 최종 결정된다면서 선정 과정에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충주 용산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비대위는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장과 일부 집행부가 특정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기 위해 담합하는 등 조합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면서 조합장 직무정지 신청과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은 다음 달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가 최종 결정된다면서 선정 과정에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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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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