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크레인 사고 4주기 추모 발길 이어져

입력 2021.04.28 (21:49) 수정 2021.04.28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년 전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로 희생된 노동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오늘(28일) 삼성중공업 앞에 설치돼 지역민과 노동자 등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다음 달 1일까지 분향소 옆에서 중대 재해와 다단계 하청고용 개선을 요구하는 천막 농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중 크레인 사고 4주기 추모 발길 이어져
    • 입력 2021-04-28 21:49:35
    • 수정2021-04-28 21:55:36
    뉴스9(창원)
4년 전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로 희생된 노동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오늘(28일) 삼성중공업 앞에 설치돼 지역민과 노동자 등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다음 달 1일까지 분향소 옆에서 중대 재해와 다단계 하청고용 개선을 요구하는 천막 농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