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익산 ‘전국육상경기선수권’ 잠정 연기
입력 2021.04.29 (09:59)
수정 2021.04.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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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닷새 동안 익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익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시민들과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대회를 연기했으며, 추후 대회 일정을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전국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는 육상 분야 전국 최대 규모 대회로 해마다 전국 17개 시, 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부 선수 등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익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시민들과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대회를 연기했으며, 추후 대회 일정을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전국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는 육상 분야 전국 최대 규모 대회로 해마다 전국 17개 시, 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부 선수 등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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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익산 ‘전국육상경기선수권’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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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09:59:28
- 수정2021-04-29 10:56:28
모레부터 닷새 동안 익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익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시민들과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대회를 연기했으며, 추후 대회 일정을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전국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는 육상 분야 전국 최대 규모 대회로 해마다 전국 17개 시, 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부 선수 등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익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시민들과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대회를 연기했으며, 추후 대회 일정을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전국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는 육상 분야 전국 최대 규모 대회로 해마다 전국 17개 시, 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부 선수 등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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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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