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과 면담 중 폭력 행사 노조 간부 2명 집유·벌금
입력 2021.04.29 (10:01)
수정 2021.04.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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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휴가비 안건에 대해 면담을 하던 중 사측 대표에게 의자를 집어 던지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조간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또 다른 간부 B씨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북구의 한 업체 회의실에서 하계 휴가비를 50% 감축하는 문제와 관련해 업체 대표 2명과 면담을 하다 철제 의자를 집어 던지거나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북구의 한 업체 회의실에서 하계 휴가비를 50% 감축하는 문제와 관련해 업체 대표 2명과 면담을 하다 철제 의자를 집어 던지거나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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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측과 면담 중 폭력 행사 노조 간부 2명 집유·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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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0:01:35
- 수정2021-04-29 10:05:44
울산지방법원은 휴가비 안건에 대해 면담을 하던 중 사측 대표에게 의자를 집어 던지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조간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또 다른 간부 B씨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북구의 한 업체 회의실에서 하계 휴가비를 50% 감축하는 문제와 관련해 업체 대표 2명과 면담을 하다 철제 의자를 집어 던지거나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북구의 한 업체 회의실에서 하계 휴가비를 50% 감축하는 문제와 관련해 업체 대표 2명과 면담을 하다 철제 의자를 집어 던지거나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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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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