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어청도 근해에서 61명 탄 여객선 표류…“전원 구조”
입력 2021.04.29 (19:14)
수정 2021.04.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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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1시 25분쯤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동쪽 16㎞ 해상에서 61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이 표류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즉시 경비함을 보내 승선원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이 어청도로 가던 중 엔진에 그물이 감겨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즉시 경비함을 보내 승선원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이 어청도로 가던 중 엔진에 그물이 감겨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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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어청도 근해에서 61명 탄 여객선 표류…“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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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9:14:30
- 수정2021-04-29 19:18:41
오늘(29일) 오전 11시 25분쯤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동쪽 16㎞ 해상에서 61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이 표류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즉시 경비함을 보내 승선원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이 어청도로 가던 중 엔진에 그물이 감겨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즉시 경비함을 보내 승선원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이 어청도로 가던 중 엔진에 그물이 감겨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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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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