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GGM 면접 질문 물의’ 사과해야”
입력 2021.04.29 (21:41)
수정 2021.04.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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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채용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노조 가입 의사' 등을 물어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민주노총이 광주시의 사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검증 면접 사태가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나도 광주시의 입장 표명이 없다"며 "이용섭 시장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검증 면접 사태가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나도 광주시의 입장 표명이 없다"며 "이용섭 시장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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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GGM 면접 질문 물의’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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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21:41:37
- 수정2021-04-29 21:56:44
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채용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노조 가입 의사' 등을 물어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민주노총이 광주시의 사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검증 면접 사태가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나도 광주시의 입장 표명이 없다"며 "이용섭 시장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검증 면접 사태가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나도 광주시의 입장 표명이 없다"며 "이용섭 시장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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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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