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성운영센터 도유지 매각 ‘조건부 통과’
입력 2021.04.29 (21:44)
수정 2021.04.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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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덕천리 중산간 일대에 추진 중인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부지의 도유지 매각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심사에서 공유재산 매각면적을 62만여 제곱미터에서 42만여 제곱미터로 줄이고, 고사리삼 훼손 최소화와 지역 상생 계획 마련, 국가위성센터 조직 강화와 인재 양성 등을 부대 의견으로 달아 매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를 짓는 내용의 도유지 매각계획을 도의회에 제출했지만, 곶자왈 훼손과 전자파 우려 등 논란이 일자 심사 보류됐었습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심사에서 공유재산 매각면적을 62만여 제곱미터에서 42만여 제곱미터로 줄이고, 고사리삼 훼손 최소화와 지역 상생 계획 마련, 국가위성센터 조직 강화와 인재 양성 등을 부대 의견으로 달아 매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를 짓는 내용의 도유지 매각계획을 도의회에 제출했지만, 곶자왈 훼손과 전자파 우려 등 논란이 일자 심사 보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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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위성운영센터 도유지 매각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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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21:44:18
- 수정2021-04-29 21:55:14
구좌읍 덕천리 중산간 일대에 추진 중인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부지의 도유지 매각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심사에서 공유재산 매각면적을 62만여 제곱미터에서 42만여 제곱미터로 줄이고, 고사리삼 훼손 최소화와 지역 상생 계획 마련, 국가위성센터 조직 강화와 인재 양성 등을 부대 의견으로 달아 매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를 짓는 내용의 도유지 매각계획을 도의회에 제출했지만, 곶자왈 훼손과 전자파 우려 등 논란이 일자 심사 보류됐었습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심사에서 공유재산 매각면적을 62만여 제곱미터에서 42만여 제곱미터로 줄이고, 고사리삼 훼손 최소화와 지역 상생 계획 마련, 국가위성센터 조직 강화와 인재 양성 등을 부대 의견으로 달아 매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를 짓는 내용의 도유지 매각계획을 도의회에 제출했지만, 곶자왈 훼손과 전자파 우려 등 논란이 일자 심사 보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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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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