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1856년 가이아나 1센트 우표 경매…예상 낙찰가 166억 원

입력 2021.04.30 (10:53) 수정 2021.04.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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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붉은 이 우표 한 장의 가치, 얼마쯤 될까요?

우표의 정식 명칭은 '영국령 가이아나 1센트 마젠타', 1856년 당시 영국령이던 가이아나에서 임시로 발행한 1센트 마젠타 우표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건데요.

1873년에 스코틀랜드 출신의 12살 소년이 처음 발견해, 우표의 귀퉁이를 팔각형으로 뜯어낸 것으로 유명한데요,

오는 6월에, 영국 소더비 경매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소더비 측은 이 물품의 경매가가 최대 천5백만 달러, 우리 돈 16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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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30 10:53:09
    • 수정2021-04-30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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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붉은 이 우표 한 장의 가치, 얼마쯤 될까요?

우표의 정식 명칭은 '영국령 가이아나 1센트 마젠타', 1856년 당시 영국령이던 가이아나에서 임시로 발행한 1센트 마젠타 우표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건데요.

1873년에 스코틀랜드 출신의 12살 소년이 처음 발견해, 우표의 귀퉁이를 팔각형으로 뜯어낸 것으로 유명한데요,

오는 6월에, 영국 소더비 경매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소더비 측은 이 물품의 경매가가 최대 천5백만 달러, 우리 돈 16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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