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 협약

입력 2021.04.30 (21:48) 수정 2021.04.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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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산과 영천, 군위군 등 7개 자치단체가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들 7개 단체는 다음달, 팔공산 전체면적 125제곱킬로미터에 대한 국립공원 승격 건의서를 환경부에 제출하고, 관련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팔공산은 5천 2백여 생물종을 보유한 생태 보물창고로 평가받고 있는데, 국립공원 승격 여부는 이르면 내년 6월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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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 협약
    • 입력 2021-04-30 21:48:19
    • 수정2021-04-30 21:50:59
    뉴스9(대구)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산과 영천, 군위군 등 7개 자치단체가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들 7개 단체는 다음달, 팔공산 전체면적 125제곱킬로미터에 대한 국립공원 승격 건의서를 환경부에 제출하고, 관련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팔공산은 5천 2백여 생물종을 보유한 생태 보물창고로 평가받고 있는데, 국립공원 승격 여부는 이르면 내년 6월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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