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피렐라 ‘발사각 43도’ 곡사포 홈런

입력 2021.04.30 (21:52) 수정 2021.04.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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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외국인 타자 피렐라가 발사 각도가 무려 43도인, 높게 솟구치는 괴력의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5회, LG 이정용의 직구를 피렐라가 힘차게 받아치는데요, 타구가 엄청난 높이로 날아가네요,

홈런이 되기엔 너무 높은 각도 같은데...담장을 넘어갑니다!

발사각이 무려 43도, 마치 곡사포를 방불케하는 홈런이었습니다.

각도가 높아도 피렐라의 괴력이면 홈런이 되네요.

SSG 최정의 도루를 잡아내는 두산 포수 장승현의 날카로운 송구입니다.

주전 포수 박세혁의 부상으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는 장승현인데요, 수비는 물론 2타점 적시타까지 쳐내며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습니다.

롯데 2루수 안치홍이 어려운 타구를 잡아 그대로 앉아서 던져 아웃을 만듭니다.

안치홍의 앉아 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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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피렐라 ‘발사각 43도’ 곡사포 홈런
    • 입력 2021-04-30 21:52:26
    • 수정2021-04-30 21: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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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외국인 타자 피렐라가 발사 각도가 무려 43도인, 높게 솟구치는 괴력의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5회, LG 이정용의 직구를 피렐라가 힘차게 받아치는데요, 타구가 엄청난 높이로 날아가네요,

홈런이 되기엔 너무 높은 각도 같은데...담장을 넘어갑니다!

발사각이 무려 43도, 마치 곡사포를 방불케하는 홈런이었습니다.

각도가 높아도 피렐라의 괴력이면 홈런이 되네요.

SSG 최정의 도루를 잡아내는 두산 포수 장승현의 날카로운 송구입니다.

주전 포수 박세혁의 부상으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는 장승현인데요, 수비는 물론 2타점 적시타까지 쳐내며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습니다.

롯데 2루수 안치홍이 어려운 타구를 잡아 그대로 앉아서 던져 아웃을 만듭니다.

안치홍의 앉아 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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