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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488명…“접종 후 사망 사례 3건 추가”
입력 2021.05.03 (12:04) 수정 2021.05.05 (13:4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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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영향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나타내거나 사망한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합니다.

김용준 기자, 먼저 신규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488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 줄었지만, 사망자는 한 명이 늘었습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월요일 오늘과 마찬가지로 400명대였고, 주초에 700명대까지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는데, 다행히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더 느는 대신 조금씩 주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각각 1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요.

제주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주요 방역 지표는 여전히 경고등이 켜져 있습니다.

먼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은 지난주가 한 주 전 보다 7.1%나 올랐고요.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 비율은 3.9%가 낮아졌는데, 방역 망을 벗어난 확진자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도 하루 평균 26명꼴에서 30명꼴로 증가했습니다.

[앵커]

요즘 백신 수급 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백신 접종 현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으로 모두 339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체 접종률은 6.55%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3만 6천여 명으로 아직 1%가 안 됩니다.

지역별로는 약간의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전남지역이 10.8%로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고, 전북이 9.9%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반대로 세종시는 4.6%로 가장 낮은 접종률을 보였고 서울이 5.4%로 그다음으로 낮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죠.

이상 반응 신고 중 1만 6천여 건은 근육통이나 두통, 발열이나 오한처럼 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하지만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가 밤사이 3건이 추가됐는데요, 현재까지 백신과 관련해 모두 82건의 사망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과의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그래픽:최유현

[알립니다]
기사내용 중 '세종시는 4.6%로 가장 낮은 접종률을 보였고'라는 부분은 방역당국이 제공한 해당 지자체의 '전체 인구대비 접종률'입니다. '접종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3일 0시 기준 64.1%라고 해당 지자체가 부연했습니다.
  • 신규 확진자 488명…“접종 후 사망 사례 3건 추가”
    • 입력 2021-05-03 12:04:59
    • 수정2021-05-05 13:40:02
    뉴스 12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영향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나타내거나 사망한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합니다.

김용준 기자, 먼저 신규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488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 줄었지만, 사망자는 한 명이 늘었습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월요일 오늘과 마찬가지로 400명대였고, 주초에 700명대까지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는데, 다행히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더 느는 대신 조금씩 주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각각 1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요.

제주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주요 방역 지표는 여전히 경고등이 켜져 있습니다.

먼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은 지난주가 한 주 전 보다 7.1%나 올랐고요.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 비율은 3.9%가 낮아졌는데, 방역 망을 벗어난 확진자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도 하루 평균 26명꼴에서 30명꼴로 증가했습니다.

[앵커]

요즘 백신 수급 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백신 접종 현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으로 모두 339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체 접종률은 6.55%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3만 6천여 명으로 아직 1%가 안 됩니다.

지역별로는 약간의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전남지역이 10.8%로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고, 전북이 9.9%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반대로 세종시는 4.6%로 가장 낮은 접종률을 보였고 서울이 5.4%로 그다음으로 낮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죠.

이상 반응 신고 중 1만 6천여 건은 근육통이나 두통, 발열이나 오한처럼 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하지만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가 밤사이 3건이 추가됐는데요, 현재까지 백신과 관련해 모두 82건의 사망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과의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그래픽:최유현

[알립니다]
기사내용 중 '세종시는 4.6%로 가장 낮은 접종률을 보였고'라는 부분은 방역당국이 제공한 해당 지자체의 '전체 인구대비 접종률'입니다. '접종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3일 0시 기준 64.1%라고 해당 지자체가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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