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서구의회 압수수색
입력 2021.05.03 (19:42)
수정 2021.05.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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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의회의 한 의원 가족이 산복도로 부동산을 대거 매입해 투기 의혹이 일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부패방지법 혐의로 해당 의원을 입건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만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면서도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로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부패방지법 혐의로 해당 의원을 입건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만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면서도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로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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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서구의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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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19:42:46
- 수정2021-05-03 20:09:23
부산 서구의회의 한 의원 가족이 산복도로 부동산을 대거 매입해 투기 의혹이 일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부패방지법 혐의로 해당 의원을 입건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만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면서도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로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부패방지법 혐의로 해당 의원을 입건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만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면서도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로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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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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